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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입문으로 많이 사용하는 폴딩 박스를 2년 사용하다 토르 컨테이너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가격대가 7만원에 상판까지 더하면 10만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금액이 고민되었지만 지금은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컬러와 가격을 알아보세요. 토르 박스를 고민하신다면 장단점을 알려 드릴게요.
- 사이즈 가로 70.5 x 세로 43.4 x 높이 38.3
- 무게 75L 5.5kg (상판 포함 무게)
- 소재 폴리프로필렌 - 한국 식약처 인증 및 유럽연합 인증받은 제품이라 식료품 보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점
1. 수납을 많이 할 수 있어요. (기존의 폴딩 박스 56L에서 75L 토르 컨테이너로 교체를 하니 높이가 7cm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7cm가 크지 않을 것 같았지만 실제로 사용했을 때에는 물건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2.튼튼해요. (무거운 신일 팬히터를 올려도 튼튼하게 사용 가능했어요.)
3.컬러감이 고급스러워요.(검정 폴딩 박스를 사용하다 밝은 베이지 톤을 사용하니 비주얼적으로 화사해졌어요.)
4.바닥 긁힘 걱정 없이 사용해요.(강화 처리된 바닥이라 파쇄석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5.뚜껑이 견고하게 닫혀요.(틈 없이 견고하게 닫혀 뚜껑이 흔들리지 않고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좋아요.)
단점
1. 무거워요.(기본 무게 5.5kg에 물건들을 넣으면 많이 무거워집니다. 여자 혼자 들기 힘들어요.)
2. 손잡이가 튀어나와 있어요. (손잡이가 뚜껑 보다 튀어나와 트렁크에 넣을 때 공간 활용에 있어서 마이너스 점수를 주고싶어요. 하지만 들고 이동할 때엔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어요. 단점과 장점이 공존하네요.)
토르 박스를 고민하신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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